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일교포 2세윤성준(교토 상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전 U-18 한국 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윤성준은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초대형 악재! 韓 대표 출신 윤성준, 일본 귀화 결심 '충격'→태극마크 포기 수순? "JFA와 접촉했어"

스포탈코리아
2026-03-29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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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일교포 2세윤성준(교토 상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전 U-18 한국 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 윤성준은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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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일교포 2세윤성준(교토 상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전 U-18 한국 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윤성준은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170cm의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볼 탈취 능력, 전진성이 강점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프로 데뷔 첫 시즌인 올 시즌에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리그 6경기에 출전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의 이력이다. 윤성준은 이미 한국 연령별 대표팀과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고,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U-18 대표팀 소집 훈련에도 참가한 유망주다.

그럼에도 그는 향후 일본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귀화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 취득이 완료될 경우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 U-22 대표팀 합류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존재한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우라와 레즈, 그리고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던 이충성(일본명 리 타다나리) 역시 한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일본으로 귀화해 A대표팀까지 발탁된 바 있다.

한편 윤성준은 YF 나라 테소로와 교토 U-15, U-18을 거쳐 올 시즌 1군에 승격했다. 올 시즌 J1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태클 2.8회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리그 10위에 올라있다.여기에2월 이달의 영 플레이어상도 수상하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사진= 교토 상가, 풋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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