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홍명보 감독이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상황에서 결과뿐 아니라 실험과 과정 역시 중요하지만, 이번만큼은 결과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홍명보 감독 "명예 회복 노린다"… 0-4 충격패에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총력전 예고 "교체 카드도 다 쓰지 않을 것"

스포탈코리아
2026-03-31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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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직전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홍명보 감독이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상황에서 결과뿐 아니라 실험과 과정 역시 중요하지만, 이번만큼은 결과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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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직전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홍명보 감독이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상황에서 결과뿐 아니라 실험과 과정 역시 중요하지만, 이번만큼은 결과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한국은 지난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기 때문이다.

경기 내용 역시 결과만큼이나 뼈아팠다. 공격에서는 세 차례나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수비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기력이었다. 스리백을 가동했음에도 조직력이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됐고,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도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줬다.

물론 한국 역시 완전한 주전 라인업은 아니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컨디션 문제로 벤치에서 출발했고, 최근 윙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옌스 카스트로프 역시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의 핵심 황인범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러한 변수들을 감안하더라도 4실점 패배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였다.

그렇기에 남은 일정인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홍명보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한 듯 이번 경기를 앞두고 사실상 총력전을 예고했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는 "한국, 빈에서 명예 회복 노린다"며 홍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감독은 "두 선수(이재성, 이강인) 모두 몸 상태가 괜찮고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총력전을 시사했다.

이어 "두 경기 사이 간격이 짧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계 대상으로는 오스트리아의 조직적인 압박을 꼽았다. 홍명보 갇목은"오스트리아는빠르고 조직적인 압박이 강점이다. 위험 지역에서 공을 잃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대규모 교체는 없을 전망이다. 홍명보감독은 "모든 교체 카드를 다 쓰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총력전을 예고한 홍명보호가 유종의 미를 거둔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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