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 프랑스 매체 풋01은 1일(한국시간) ATM이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고, PSG와의 합의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 프랑스 대표팀의 전설적인 공격수 그리즈만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미국 MLS 올랜도 시티 이적을 확정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일(한국시간) "ATM이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고, PSG와의 합의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ATM은 이미 내부적으로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프랑스 대표팀의 전설적인 공격수 그리즈만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미국 MLS 올랜도 시티 이적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ATM은해당 포지션 보강 작업에 착수했고, 이강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며 "현재 검토 중인 유일한 선수 역시 이강인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구단 수뇌부 모두 그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 ATM의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시도한 바 있으며, 그가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주시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즈만의 이탈까지 확정되면서 ATM은공격진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공격을 풀어줄 자원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현재 ATM은알렉스 바에나, 티아고 알마다 등이 공격 전개를 맡고 있지만, 부상과 기복이라는 변수에 시달리고 있다. 니콜라스 곤살레스와 줄리아노 시메오네 역시 활동량과 돌파 능력은 갖췄지만, 창의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강인은 이러한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공식전 32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투입돼 공격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수행했다. 중원과 측면은 물론, 상황에 따라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활용도 역시 강점이다.
다만 출전 시간은 1,476분에 그치며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벤치 대기 시간이 길었고, 이번 시즌 출전 기록도 9경기 251분에 머물렀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보다 꾸준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ATM 이적은 이강인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ATM 역시 이강인의 이적료를 감당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매체는 "이강인의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703억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ATM은이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보고 있으며, PSG의 요구 조건에 맞춰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른 유럽 구단에 선수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도 분명하다"고 전했다.
사진=Krrish, 문도데포르티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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