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미국 매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평가 및 분석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각 팀의 전술적 특징과 통계, 흥미 요소를 바탕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조명했다.

韓축구, 전격 '해부' 당했다! "조직적 패턴보다 개인 능력 의존"…美매체, 월드컵 앞두고 홍명보호 평가 "손흥민 의존도 벗어나 다양성 모색"

스포탈코리아
2026-04-02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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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미국 매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평가 및 분석했다.
  •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런 가운데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각 팀의 전술적 특징과 통계, 흥미 요소를 바탕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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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미국 매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평가 및 분석했다.

2026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마무리되면서 모든 참가국이 확정됐고, 대회를 향한 열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각 팀의 전술적 특징과 통계, 흥미 요소를 바탕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조명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도 포함됐다. 매체는 "손흥민 의존도에서 벗어나 다양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대표팀을 분석했다.

매체는 "대한민국은 예선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다득점 행진을 이어갔지만, 공격이 여전히 33세의 손흥민에게 크게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이 구축한 전술에 대해 "더블 볼란치와 신중한 풀백 운영을 통해 평균 71.4%라는 아시아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면서도 "찬스 창출은 조직적인 패턴보다는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고 꼬집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백쓰리 전술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공격 루트 다양화를 위해 백쓰리를기반으로 윙백의 공격 가담을 강화하고, 손흥민을 원톱으로 활용하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점유율 중심의 운영을 선호하지만, 상대 진영에서는 폭발적인 공격 전개도 가능하다"며 "전진 패스 1,324회를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아시아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매체의 평가처럼 대표팀은 이번 3월 A매치 일정 당시공격 전개에서는 몇 차례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0-4로 패했지만 슈팅 수는 12 : 13으로 대등했고, 골대를 세 차례나 맞히는 등 아쉬운 장면이 이어졌다.

이어진 오스트리아전(0-1 패)에서는 오히려 슈팅 수에서 11-5로 앞섰고,골찬스도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다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해 끝내 득점포를가동하진 못했다.

결정력 보다 가장 크게 드러난 문제는 수비 조직력이었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집중력 부족이 드러났고, 오스트리아전 역시 상대 마크와 볼 처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실점을 허용했다.

아직 반등의 여지는 남아 있다. 공격 전개에서 보여준 장면은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수 있다.관건은 제한된 시간 안에 수비 안정화를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허용되지 않는다. 지금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본선 경쟁력도담보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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