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독일 전차 군단의 전성기를 이끈요아힘 뢰브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3일(한국시간) 가나축구협회(GFA)가 공석이 된 대표팀 블랙스타스감독직을 두고 뢰브 전 독일 대표팀 감독과 공식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의 초기 논의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뢰브 감독 역시 해당 제안에 진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재 뢰브 감독은 가나 대표팀의 선수 구성, 기술 조직 구조, 장기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속보] "공식 협상 돌입!"...'한국전 0-1 패배 굴욕' 가나, '2014 월드컵 우승' 뢰브와 협상 진행 중..."감독도 진지한 관심"

스포탈코리아
2026-04-03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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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가나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독일 전차 군단의 전성기를 이끈요아힘 뢰브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3일(한국시간) 가나축구협회(GFA)가 공석이 된 대표팀 블랙스타스감독직을 두고 뢰브 전 독일 대표팀 감독과 공식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 이어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의 초기 논의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뢰브 감독 역시 해당 제안에 진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재 뢰브 감독은 가나 대표팀의 선수 구성, 기술 조직 구조, 장기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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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가나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독일 전차 군단'의 전성기를 이끈요아힘 뢰브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3일(한국시간) "가나축구협회(GFA)가 공석이 된 대표팀 '블랙스타스'감독직을 두고 뢰브 전 독일 대표팀 감독과 공식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의 초기 논의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뢰브 감독 역시 해당 제안에 진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재 뢰브 감독은 가나 대표팀의 선수 구성, 기술 조직 구조, 장기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최강호 중 하나로 손꼽히던 가나는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었다.

이들은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I조에서 1위를 달성하며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나, 이어진 친선경기에서 연이어 무너졌다.

지난해 11월 일본(0-2 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0-1), 남아프리카공화국(0-1), 오스트리아(1-5), 독일(1-2)에 잇따라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결국 보다 못한GFA는 지난달 31일오토 아도 감독을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새사령탑선임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고, 이과정에서 뢰브 감독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뢰브 감독은독일 대표팀을 이끌며 '전차군단'의 전성기를 구축한 지도자다. 정점은 단연 2014브라질 월드컵. 당시 독일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했고, 4강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을 7-1로 대파하는 충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결승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뢰브 감독 체제에서 독일은 월드컵 우승 1회를 비롯해2006·2010 FIFA 월드컵과2012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에서 3위에 올랐으며,2008 유로 준우승 등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이 같은 이력은 가나 입장에서매력적인 카드로 평가받았다. 매체 역시 "뢰브 감독은 현재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지도자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 중 하나다. 정상급 선수단을 다뤄온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은 과도기에 있는 가나 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관건은 협상 성사 여부다.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계약 조건, 코칭스태프 구성, 단기 성과 목표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가오는 A매치 일정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GFA는 최대한 빠르게 새 사령탑 선임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가나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L조에서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경쟁한다. 쉽지 않은 조 편성인 만큼, 새 감독 선임 여부가 대회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가나가 뢰브 감독 영입에 성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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