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확신했다.
- 인판티노 회장은 15일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 등을 묻는 말에 이란 대표팀은 확실히 참가한다고 단언했다.
-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확신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5일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 등을 묻는 말에 "이란 대표팀은 확실히 참가한다"고 단언했다.

최근 이란이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지난 2월 발발한 전쟁 여파 때문으로, 이란이 미국 땅에 발을 내디딜 수없을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는 적절하지 않다.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재차 되풀이했다.

이후 이란이 결코, 북중미행 비행기에 오를 순 없을 것이란 보도가 잇따랐고, 대체 국가를 이른 시일 내에 선정해야 한단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러나 인판티노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그는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상황이 평화로워지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란은 분명히 와야만 한다.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팀이다.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으며, 선수들은 경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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