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K리그 100번째 홈경기에 앞서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 김천상무는 21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리그 8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무 1패(승점 7)를 기록하며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K리그 100번째 홈경기에 앞서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김천상무는 21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모든 일전이 그렇겠지만, 김천상무에게 이번 경기가 갖는 의미는 유독 특별하다. 올 시즌 김천상무는 다소 더디게출발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리그 8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무 1패(승점 7)를 기록하며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강원과의 맞대결은 김천의 K리그 통산 100번째 홈경기다. 이에 맞춰 구단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고, 선수단 역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주승진 감독은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아무래도 무승부가 많아걱정이 있다.이기고 있거나할 때 걸어 잠근다거나 이런 전략을고민해야 했다. 일단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경기 자체를 우리 방식으로 일관성 있게 밀어붙인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라며"선수들하고 약속한 게 있다. 더디지만, 지속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봤는데내가 결정을 조금 더 빠르게 해야 했다"고 밝혔다.
경기에 임하는 동기부여를 묻자"오늘 부대장님과 참모 처장님을 포함해서많은 분께서 응원 차 나와주셨다. 정말 선수들한텐 큰 힘이 될 것 같다. 결과에 따라 (포상 휴가증) 그런 부분도 고려하고 있지 않으실까 싶다"고 설명했다.

상대 강원은 정경호 감독의 리딩 아래 시즌 초반과는완전히 다른 팀으로 바뀌었다. 주승진 감독은 "아무래도 강원이 변화가 있다. 지금 공격, 수비에 걸쳐 에너지 레벨이 굉장히 높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부터 압박을 시작하며 라인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지점에 있어서 우리도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 경기 중 상대한테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 그때 인내하고 다시금 시간을 벌어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 등에 관해 고민했다. 역으로 생각해 보려고 했고, 조금 더 다이나믹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주승진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 소속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변준수에 관해선 "생각보다 조금 더 빠르게 복귀했다. 신체적인 조건에 이점이 있다. 상대와의 1대1 경합이나 피지컬적으로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덧붙여"비슷한 시기 입대한 이강현은 어제 훈련하며 물어봤더니 70~80%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전반적으론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간을 뒀다"고 알렸다.
사진=스포탈코리아,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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