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로빈 반페르시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네덜란드 매체 보엣발 프리미어는 1일(한국시간) 반페르시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우에다를 기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에다와 페예노르트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지만, 최근 일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며 이탈 가능성이 불거졌다.

日 고공행보! '손흥민·차범근' 득점 기록 뛰어넘은 '일본 골잡이' 우에다, PL 이적설에 반 페르시 감독도 '잔류 요청'

스포탈코리아
2026-05-03 오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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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로빈 반페르시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 네덜란드 매체 보엣발 프리미어는 1일(한국시간) 반페르시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우에다를 기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우에다와 페예노르트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지만, 최근 일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며 이탈 가능성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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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로빈 반페르시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네덜란드 매체 '보엣발 프리미어'는 1일(한국시간) "반페르시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우에다를 기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페르시 감독은 "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가 내년에도 이곳에 남기를 바란다"라며 "그는 우리 팀과 우리의 플레이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우에다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에레디비시에서 29경기출전해 2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는 현재 유럽 최고의 공격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실제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자들과 비교해도 해리 케인(33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물론 리그 간 수준 차이를 감안해야 하지만, 이는 손흥민(2021/22시즌 23골), 차범근(1985/86시즌 17골) 등 아시아 축구를 빛낸 유수의 공격수들도 닿지 못했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고지이며, 아시아 선수로서 유럽 무대에서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대단한 성과임이 틀림없다.

더욱이 현재 리그 잔여 일정이 3경기 남은 상황에서, 구단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리그에서 이만큼 득점포를 가동한 페예노르트 선수는피에르 판호이동크(2002/03시즌 28골), 디르크 카윗(2004/05시즌 29골), 그라치아노 펠레(2012/13시즌 27골)단 세 명뿐이었다.

우에다가 남은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할 경우, 이 전설적인 공격수들과 나란히 구단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이러한 빼어난 활약 속에 자연스럽게 이적설도 피어오르고 있다. 우에다와 페예노르트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지만, 최근 일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며 이탈 가능성이 불거졌다.

그럼에도 반페르시 감독은 그의 잔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그는 "우에다는 시즌을 아주 훌륭하게 시작했고, 이후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가 부진을 극복해 낸 방식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우에다라는 선수의 가치를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선수의 앞길을 억지로 막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반페르시 감독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우에다의 관점에서는, 비록 내가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지금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 부분은 그에게 직접 물어봐야 할 것이다. 나는 (그의 향후 결정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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