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르헨티나의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 그는 레알 마드리드 CF, SSC 나폴리, 유벤투스 FC,첼시 FC 등 유럽 최정상급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고,프로 통산 710경기335골 131도움을 기록했다.
- 그러나이과인 역시 38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관리에서 실패,세월의 흔적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르헨티나의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일(한국시간) "과거 유럽 축구 무대를 누볐던 스타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외모에 팬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사진 속 이과인은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한 테니스 용품점에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현역 시절의인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탈모가 진행돼이마가 훤히 드러났고, 수염은 정돈되지 않은 채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샌들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새는 세계적인스타라기보단 평범한 동네 이웃에 가까웠다.

이러한 이과인의 현재 모습은 화려했던현역시절에 비하면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졌다.그는 레알 마드리드 CF, SSC 나폴리, 유벤투스 FC,첼시 FC 등 유럽 최정상급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고,프로 통산 710경기335골 131도움을 기록했다.
이과인은 이 기간 동안 라리가, 세리에 A, 코파 델 레이, 코파 이탈리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족적을 남겼다. 그는 세 차례나 월드컵(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무대를 경험했다.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B조 조별리그 당시 대한민국을 상대로해트트릭을 터뜨리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이과인은 2022년인터 마이애미 CF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졌다. 그러던 중 몰라보게 변해버린 모습에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자 많은 팬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짓궂은 일부 팬들은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노숙자 같다"며 조롱을 하기도 했다.
물론 프로 선수가 은퇴 후 긴장이 풀리며 체중이 불어나거나 외모가 급변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 웨인 루니나 웨슬리 스네이더 역시 은퇴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이과인 역시 38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관리에서 실패,세월의 흔적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SNS 갈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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