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에이스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 손흥민이 이끈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스타디움에서 열린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톨루카와의 경기에서0-4로 패했다.
- 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눈앞에 둔 대표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홍명보호'에이스'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이 이끈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스타디움에서 열린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톨루카와의 경기에서0-4로 패했다.

LAFC는 앞서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승리했지만,2차전 원정길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기록하며합산스코어 2-5로 밀려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반면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은 같은 날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합산 스코어 6-5로 독일 명가를제압하고, '별들의 전쟁'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눈앞에 둔 대표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이날 소속팀의 결승행을 염원했던 두 선수의 바람은 각기 다른 결과를 초래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오는 16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발표한 후 선발대가 18일 사전캠프지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다. 뒤늦게 리그 일정이 종료된 선수들은곧바로 현지로 이동할예정이다. 대표팀은 여기서 약 2주간 두 차례에 평가전을 치르는 등 몸 상태를 끌어올린후 내달 5일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멕시코 과달라하라행 비행기에 오른단계획이다.

이에 손흥민, 이강인등은 토너먼트 일정상사전캠프를 건너뛰고,곧바로 멕시코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FIFA는 월드컵 참가 선수들에 한해소속팀 일정이 종료된 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다만 손흥민은 톨루카전 패배로 결승행이 좌절되며 복잡한 경우의 수를 피했다.25일 미국LA에서열릴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가세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이강인은PSG가 빅이어에 도전하게 됨에 따라 변수에 직면했다. 이달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되는 아스널과 UCL 결승전에 동행한 뒤6월 초가 되어서야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강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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