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유벤투스 FC가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가뮌헨으로 향한다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와 재회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평가 이미 시작"...'韓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또 한 번 '대형 이적' 감행하나? 伊유력지, "유벤투스, KIM 영입 청신호 켜질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2026-05-28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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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유벤투스 FC가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가뮌헨으로 향한다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와 재회할 기회를 얻게 된다.
  •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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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유벤투스 FC가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가뮌헨으로 향한다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와 재회할 기회를 얻게 된다. 관련된 평가는 이미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유벤투스 수비의 핵심인 브레메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대체자로 김민재의 이름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브레메르가 뮌헨에 입성할 경우 김민재가 스왑딜 혹은 임대 형식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매체는 "브레메르가 분데스리가로 향한다면, 스팔레티 감독이 기꺼이 다시 만나고 싶어 하고 유벤투스가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길 원하는 '김민재 이적'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김민재와 스팔레티 감독은 다시 한번 사제지간으로 뭉치게 된다. 두 사람은 2022/23시즌 SSC 나폴리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압도적인 스피드와 후방 빌드업 능력을 십분 활용해 나폴리에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사실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매체는"유벤투스 측은 이미 뮌헨과 접촉을 시작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의 스팔레티 감독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1순위 영입 대상"이라며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김민재 입장에서도 유벤투스는매력적인 행선지다.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도 그럴 것이,사실상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실제타가 49경기(3,774분), 우파메카노가 42경기(3,340분)를 소화한 반면, 김민재는 37경기(2,078분)를 뛰는 데 그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다른 무대에서의 이적설도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달독일 매체 '푸스발 다텐'은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까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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