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위고 요리스를 향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LAFC로 적을 옮긴 뒤 각종 공식 석상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긴 시간 고행길을 견뎌야 하는 원정 길에서 요리스와 나란히 동석했고,딸들이 경기를 보러 오는 날엔 시간을 할애해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운 사이임을 입증했다.

쏘니, '강한 말다툼' 전부 옛 추억으로...가족처럼 지내는 요리스, "거의 10년 함께 생활, LAFC서 같이 우승하고 싶어"

스포탈코리아
2026-06-06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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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위고 요리스를 향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 이후 LAFC로 적을 옮긴 뒤 각종 공식 석상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손흥민은 긴 시간 고행길을 견뎌야 하는 원정 길에서 요리스와 나란히 동석했고,딸들이 경기를 보러 오는 날엔 시간을 할애해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운 사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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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위고 요리스를 향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합류했다. 이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뒤 무려 10년 만의 이적이다.

당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대목은 LAFC엔 토트넘 시절 동료 요리스가 활약하고 있단 사실이었다.

손흥민과 요리스는지난 2020년 7월 토트넘과 에버턴의 경기중강하게 충돌했단 사실이 밝혀져화제를 끌었다. 이는 미국'아마존'이 방영한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을 통해 상세하게 전해졌다.당시 요리스는 전반전이 종료된 후 라커룸에 모여 작전 타임을 갖는 도중 손흥민을 향해 "Make the run"을 외치며 수비에 가담할 것을강하게 요구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감정적으로 받아쳤고,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가 나선 후에야 상황이 수습됐다.

다만 이는 의견이 다른 선수끼리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흔한 충돌로, 두 사람은 불거진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이후 LAFC로 적을 옮긴 뒤 각종 공식 석상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손흥민은 긴 시간 고행길을 견뎌야 하는 원정 길에서 요리스와 나란히 동석했고,딸들이 경기를 보러 오는 날엔 시간을 할애해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운 사이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은 향후 미국에서 일구고 싶은 목표 등을 묻는 말에도 요리스의 이름을 언급했다. 4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한 손흥민은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LAFC를 우승시키고 싶다"라며 "요리스가 토트넘 시절 주장일 때,(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마음에 뭔가 남아 있는 게 있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요리스와 거의 10년 동안 함께 생활했다. 우리의 주장이었고, 그래서이 사람이 꼭 우승컵을 드는 장면을 보고 싶다"라며 "(토트넘 시절엔) 그렇게 되진 못했지만, 여기서 재회했고, 같이 LAFC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요리스 마린 SNS, 스카이 스포츠, 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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