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가봉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런두 무사부킹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커리어 전반을 유럽 무대에서 보낸 베테랑 수비수였다. 축구화를 벗고 제2의 인생을 보내던무사부킹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전 소속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충격 비보 "주택 뒤편서 숨진 채 발견"..."사망 경위도 불분명" 前 가봉 국가대표 무사부킹 은퇴 4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친정팀은 애도 물결

스포탈코리아
2026-06-06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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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과거 가봉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런두 무사부킹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 그는 커리어 전반을 유럽 무대에서 보낸 베테랑 수비수였다.
  • 축구화를 벗고 제2의 인생을 보내던무사부킹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전 소속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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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가봉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런두 무사부킹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매체 '라 데페슈'는 6일(한국시간) "무사부킹이 가봉 리브르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무사부킹이 숨진 채 발견된 건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매체에 따르면 한 현지 소식통은 그가 "리브르빌의한 주택 뒤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도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커리어 전반을 유럽 무대에서 보낸 베테랑 수비수였다. 일찍이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07년 프랑스의 SM 캉 유스팀에 입단하며 기틀을 다졌고, 이후 2012년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프랑스 무대를 시작으로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누볐다. 그라나다 CF(스페인), 우디네세 칼초(이탈리아)를 비롯해 FC 로리앙, 툴루즈 FC(이상 프랑스) 등 여러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가봉 국가대표로서도 A매치 14경기를 소화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굵직한 대회에 참가했다.

이후 2021년 인도의 벵갈루루 FC로 이적한 그는 2022년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축구화를 벗고 제2의 인생을 보내던무사부킹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전 소속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데뷔팀이었던 SM 캉은 성명을 통해 "이런두 킹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비통하다. 34세로 SM 캉에서 성장한 그는 우리 구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 끔찍한 시련 속에서 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우디네세 역시 "이런두 무사부킹의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구단은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고인의 유족 및 지인들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터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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