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가 첫 경기만에핵심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를 잃었다.
-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2-0으로 이겼다.
- 이날 멕시코는 훌리안 키뇨네스,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에 힘입어 A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남아공을 격파했다.

[SPORTALKOREA=과달라하라(멕시코)] 박윤서 기자= 멕시코가 첫 경기만에'핵심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를 잃었다. 홍명보호로선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2-0으로 이겼다.
이날 멕시코는 훌리안 키뇨네스,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에 힘입어 A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남아공을 격파했다.


개최국 멕시코는 홈 팬들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수비의 핵 몬테스가 퇴장당해 마음 편히웃을 순 없게 됐다. 이는 멕시코와 부담되는 2차전을 앞둔 홍명보호엔 호재다.
멕시코는 전반 9분 만에 터진 선제골로,가뿐하게 앞서갔다. 문제는 이른 시점에 터진 첫 득점 이후 지지부진했단 점에 있다. 저조한 공격력은 한 수 이상 아래인 남아공을 압도하지 못했다.
후방에선 기초빌드업이 반복적으로, 흔들리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물론 남아공의 기량이떨어져실점을 허용하진 않았지만, 걸출한 공격수가 즐비한 대한민국은충분히 공략 가능하단 희망을 남겼다.

좀처럼 격차를 벌리지 못하던 멕시코는 후반 4분 수적 우위를 잡았다. 남아공 스페펠로 시톨레가 퇴장당하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에 기세를 탄 멕시코는 후반 22분 히메네스의 헤더골을 터트렸다.
전의를 상실한 남아공은 후반 38분 템바 즈와네가 퇴장당하며 무너졌다. 확실히 승기를 잡은 멕시코지만, 막바지 안일한 플레이로, 찝찝한 뒷맛을 남겼다. 후반 추가시간 남아공의 역습을 저지하려던 몬테스는이해할 수 없는 파울로 퇴장당해 대한민국과의 2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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