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경기력을 두고 극찬이 쏟아져나왔다. 대만 매체 타이베이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간) 한국의 미가 체코의 세트피스 야수를 꺾었다며 한국의 아름답고 세련된 축구가 체코의 거칠고 단순한 전술을 꺾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멕시코 사포판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의 아름다운 축구가 야수 같은 체코를 무너뜨렸다" 홍명보호 역대급 찬사 터졌다! 臺 유력 매체 "승리할 자격 충분, 월드컵서 멀리 갈 것"

스포탈코리아
2026-06-13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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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홍명보호의 경기력을 두고 극찬이 쏟아져나왔다.
  • 대만 매체 타이베이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간) 한국의 미가 체코의 세트피스 야수를 꺾었다며 한국의 아름답고 세련된 축구가 체코의 거칠고 단순한 전술을 꺾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멕시코 사포판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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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홍명보호의 경기력을 두고 극찬이 쏟아져나왔다.

대만 매체 '타이베이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간) "한국의 '미'가 체코의 '세트피스 야수'를 꺾었다"며 "한국의 아름답고 세련된 축구가 체코의 거칠고 단순한 전술을 꺾었다.과달라하라를 뜨겁게 달군 경기는 마치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와 같았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멕시코 사포판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매체는 한국의 경기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타이베이 타임즈는 "한국은 2-1 승리를 거둘 자격이 충분했다. 아시아 팀이 경기를 지배한 눈부신 후반전에서 특유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세운 계획을 끝까지 고수했다. 경기 내내 체코를 몰아붙였고, 부드럽고 정교한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로 상대를 수세에 몰아넣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의 스리톱을 주목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강인, 이재성과 매끄러운 호흡을 보이며 전반에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며 "세 선수는 중앙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움직임과 연속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손흥민이 많은 기회를 잡고도 득점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꼽았다. 매체는 "대표팀의 핵심 손흥민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찾아왔지만, 답답하게도 골은 나오지 않았다"고 짚었다.

한국의 월드컵 경쟁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타이베이 타임즈는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11회 연속 출전했고, 예선에서는 40골을 넣으며 무패를 기록한 팀다운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대회에서 멀리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매체는 "한국은 평정심을 유지했고, 흐름을 완전히 장악한 뒤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고 평가했다.

사진=FOX Soccer, 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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