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 미국 매체도 극찬을 쏟아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또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의 일본은 매우 조직적이며, 모든 선수가 시스템에 완전히 녹아 있다고 평가했다.

"日,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팀" 美 매체 극찬 일색! 일본, 월드컵 1000번째 경기서 튀니지 4-0 완파…亞 축구 역사 새로 썼다

스포탈코리아
2026-06-21 오후 04:45
132
뉴스 요약
  • 일본이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 미국 매체도 극찬을 쏟아냈다.
  •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 또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의 일본은 매우 조직적이며, 모든 선수가 시스템에 완전히 녹아 있다고 평가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이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 미국 매체도 극찬을 쏟아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전반 4분 만에 카마다 다이치의 감각적인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31분 우에다 아야세의 추가골로 2-0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일본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무리하게 공세를 펼치기보다 공을 점유하며 튀니지의 빈틈을 노렸다.

후반 24분에는 튀니지가 라인을 올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간결한 패스로 순식간에 뒷공간을 허문 뒤 이토 준야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38분에는 우에다가 헤딩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는 더욱 의미가 컸다. 아시아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4골 차 승리로 득실차를 +4까지 끌어올렸다. 앞서 스웨덴을 5-1로 꺾은 네덜란드와 득실차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네덜란드가 7골, 일본이 6골을 기록하며 일본은 조 1위 네덜란드의 바로 뒤인2위에 올랐다.

기념비적인 월드컵 1,000번째 경기에서 일본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자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도 이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일본은 남자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에서 거의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은 경기 시작 휘슬부터 지배했고, 강점은 뚜렷했으며 약점은 보이지 않았다"며 "이 경기는 단순한 튀니지의 붕괴가 아니었다. 일본은 매우 강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토너먼트에서 여러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는 팀처럼 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의 일본은 매우 조직적이며, 모든 선수가 시스템에 완전히 녹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선수층을 두고 "일본의 가장 큰 강점은 깊이"라며 "이 세대의 일본 선수들은 여러 포지션에서 매우 깊고 재능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폭스스포츠는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일본은 어느 팀도 만나고 싶어 하지 않을 상대"라며 일본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The Peninsula Qatar,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