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사커킹은 27일(한국시간) 왼쪽 무릎 부상에서 복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재활 메뉴를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이 이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창의성과 결정력이 절실하다. 그러나 쿠보가 복귀할 수 있다면 일본 공격진에는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

일본, 하늘이 돕는다! 브라질전 앞두고 '무릎 부상' 쿠보 복귀 임박? "그라운드에 모습 드러내, 러닝도 실시"

스포탈코리아
2026-06-27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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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매체 사커킹은 27일(한국시간) 왼쪽 무릎 부상에서 복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재활 메뉴를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 일본이 이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창의성과 결정력이 절실하다.
  • 그러나 쿠보가 복귀할 수 있다면 일본 공격진에는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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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브라질전을 앞둔 일본 축구대표팀에 낭보가 전해졌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던 쿠보 다케후사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매체 '사커킹'은 27일(한국시간) "왼쪽 무릎 부상에서 복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재활 메뉴를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한 조에 묶였다.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2-2로 비긴 뒤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고, 최종전 스웨덴전에서도 1-1로 비기며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32강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언제나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호다. 일본이 이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창의성과 결정력이 절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쿠보의 복귀 가능성은반가운 소식이다.

쿠보는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네덜란드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특히 경기 종료 직후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우려를 키웠다. 이후 쿠보는 튀니지전과 스웨덴전에 동행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다.

휴식과 재활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모양새다. 사커킹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은 스웨덴전 다음 날 미국 내슈빌 베이스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스웨덴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실내에서 회복 훈련을 소화했고, 그라운드에는 선수 9명과 요시다 마야, 미나미노 다쿠미, 그리고 쿠보가 모습을 보였다.

쿠보는 미나미노와 함께 러닝을 실시한 뒤 트레이너와 개별 조정을 이어갔다. 축구화를 신고 볼 터치 감각을 확인하는 장면도 있었다.

브라질전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사커킹은 "32강브라질전까지 남은 시간은 3일. 쿠보의 상태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물론 여전히 브라질의 우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쿠보가 복귀할 수 있다면 일본 공격진에는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

사진= 사커킹, 닛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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