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지에서 집중 공격 대상으로 전락했다. 단순 풍자와 패러디를 넘어 도를 지나친 살해 협박성 게시글까지 기승을 부리자,경찰도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살해 예고성 게시글에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작성자추적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충격! "내가 총대 메고 홍명보 살해" 32강 좌절에 도를 지나친 범죄 예고까지 기승...경찰, '작성자 추적 및 상황 예의주시, 만일의 사태 대비'

스포탈코리아
2026-06-28 오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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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홍명보 감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지에서 집중 공격 대상으로 전락했다.
  • 단순 풍자와 패러디를 넘어 도를 지나친 살해 협박성 게시글까지 기승을 부리자,경찰도 대응에 나섰다.
  • 경찰은 살해 예고성 게시글에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작성자추적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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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홍명보 감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지에서 집중 공격 대상으로 전락했다. 단순 풍자와 패러디를 넘어 도를 지나친 살해 협박성 게시글까지 기승을 부리자,경찰도 대응에 나섰다.

28일 한온라인 커뮤니티엔 "내가 총대 메고 홍명보 XXX 살해하겠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게시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홍명보 감독의 귀국일에 맞춰 인천공항에서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을 적었고, 현재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또 다른 커뮤니티엔 홍명보감독이 선수들을 향해공항 도착 후 흩어져 이동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합성 사진과귀국 직후 사퇴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글이 게재됐다. 이는 삽시간에 각종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재생산됐다.

경찰은 살해 예고성 게시글에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작성자추적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더불어대표팀 귀국 과정에서 돌발 사태가 벌어질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판은 오프라인서도 계속되고 있다. 일부 식당 및 카페 등에선"홍명보는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을 내걸어화제를 끌었다.

그러자,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을 조롱하는 인증 사진이 앞다투어쏟아지며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문제는 AI 기술 등을 활용해사실 여부와는 무관한 영상 혹은 글귀 등을삽입한 수위 높은 패러디와 조작된이미지가 제작되고 있단 점에 있다. 특히 이 가운데살해 협박이나 신변을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가 포함된 경우도 적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끈 축구 국가대표팀은 48개국 체제서 치러진 첫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그쳤다.이후 각 조 3위 팀 간 성적 경쟁에서 밀려 최종 10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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