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호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결국 모든 조직은 민주적 구성과 통제,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육 행정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오피셜] 분노 폭발! 이재명 대통령, 홍명보호 향해 직설 "어처구니없는 일로 국민께 실망"..."재발하지 않도록 체육 행정 개혁 추진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6-06-28 오후 06:46
7
뉴스 요약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호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 결국 모든 조직은 민주적 구성과 통제,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육 행정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호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관련 공무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저도 전임 명예 프로축구단장이자 심정적 붉은악마로서 예상 밖 결과에 당황함을 넘어 황당함을 느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국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습니다. 능력보다 네 편 내 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공사구별을 못하고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엉터리 인사가 가능한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감시 견제 문책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조직은 민주적 구성과 통제,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서 32강 탈락이란 최악의 성적을 거둔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호를 겨냥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조 편성이란 세간의 기대에도 1승 2패에 그치며짐을 싸게 됐다.

다만이는 예견된 실패란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부패하다 못해 곪아 터진 축구계 안팎의 여러문제가 원인으로 떠올랐다. 이에이번 기회를 계기로, 뿌리부터 새롭게 다져야한단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민간 영역의 민주적 지도력 구성과 객관적 감시 견제 체제 확립은 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입니다. 농협 임원 구성을 조합원 직선제로 바꾸는 것처럼 대한체육회나 축구협회 등 체육단체는 친협회의 대의원에 의한 소수 간접선거제가 아니라 관련 체육인 모두에 의한 직선제를 도입하도록 행정지도를 지시했던데 잘 이행 중인 것으로 압니다"라며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위해 엄격한 감시 견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위와 결과에 대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국민을 허탈하게 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는 조직과 인사의 실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월드컵 출전에도 많은 국민 혈세와 국가적 지원 역량이 투입되는 만큼 문체부에서 이번 사태의 정확한 상황, 원인 분석, 재발 방지와 개선을 위한 대책을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국민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매우 송구합니다.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육 행정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