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이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듯한 폭력적인 행동으로논란의 중심에 섰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벨링엄은 경기 내내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여러 차례 신경전을 벌였고, 종료 후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라며 패배를 스포츠맨답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영국 더선 역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충격적인 월드컵 탈락 직후 아르헨티나 선수를 손으로 때렸다라며 양 팀 선수들은 거친 신경전을 반복했고, 종료 후에도 긴장감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역대급 추태' 벨링엄, 폭력 행사, 상대 뒤통수 가격 의혹→FIFA, 징계 가능성,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스포탈코리아
2026-07-16 오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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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주드 벨링엄이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듯한 폭력적인 행동으로논란의 중심에 섰다.
  •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벨링엄은 경기 내내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여러 차례 신경전을 벌였고, 종료 후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라며 패배를 스포츠맨답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 영국 더선 역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충격적인 월드컵 탈락 직후 아르헨티나 선수를 손으로 때렸다라며 양 팀 선수들은 거친 신경전을 반복했고, 종료 후에도 긴장감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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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주드 벨링엄이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듯한 폭력적인 행동으로논란의 중심에 섰다.

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아르헨티나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잉글랜드는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다가섰다. 그러나 후반 40분리오넬 메시의 패스를엔소 페르난데스가 동점골로 연결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메시의 오른발 크로스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후 벨링엄은 쉽사리 패배를받아들이지 못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벨링엄은 경기 내내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여러 차례 신경전을 벌였고, 종료 후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라며 "패배를 스포츠맨답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장면은 경기를 직관한 관중들이촬영한 영상에 담겼다. 홀로 패배를 곱씹던 벨링엄은 결승 진출을 자축하던 아르헨티나의 발렌틴 바르코와 마주쳤고, 손으로뒤통수를 가격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바르코는 즉각 불쾌하단 반응을 내비쳤고, 순식간에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두 선수 사이를 가로막으며 충돌을 막았지만, 벨링엄은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계속해서 바르코에게 다가가 말을 이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엘리엇 앤더슨을 비롯한 잉글랜드 선수들과 아르헨티나 선수들이개입하며 상황을 진정시켰다.

영국 '더선' 역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충격적인 월드컵 탈락 직후 아르헨티나 선수를 손으로 때렸다"라며 "양 팀 선수들은 거친 신경전을 반복했고, 종료 후에도 긴장감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사후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심판진은 해당 장면을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중계 화면을 필두로 다양한현장 영상에 담긴 만큼 FIFA가 검토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제기되고 있다. 매체 역시추후 벌금이나 3·4위전 출전 정지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별도의 징계 없이 마무리될 수 있단 목소리도 적지 않다.

사진=NEWS.COM.AU, GOA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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