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골 결정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천은 18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치른다.
- 그는 1차전은 지나갔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다며 우리가 휴식기 이후 득점력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고민인데, 유효 슈팅이 많이 나와도 정면으로 향하는 부분, 크로스가 정확하지 않은 것들을 수정하지 않으면 득점하기 어렵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SPORTALKOREA=인천] 이정엽 기자=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골 결정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18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인터뷰실을 찾은 윤 감독은 "우리가 지금 가라앉을 경기력이 아닌데 연패를 당했다"며 "파이널 서드에서 결정력이나 크로스 정확도 같이 부족했던 부분을 좀 더 이야기를 했다"고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인천은 지난 4월 열린 전북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볼 점유율에서 50-50으로 맞서는 등 대등한 경기를 보였고, 결정적인 순간 이동률의 득점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럼에도 윤 감독은 과거는 지나간 일이라며 현재에 더 집중했다. 그는 "1차전은 지나갔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다"며 "우리가 휴식기 이후 득점력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고민인데, 유효 슈팅이 많이 나와도 정면으로 향하는 부분, 크로스가 정확하지 않은 것들을 수정하지 않으면 득점하기 어렵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윤 감독은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분위기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정력에 대한 요령은 이야기를 해도 결국 선수들이 하는 것"이라며 "분위기가 좋아야 득점을 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고 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를 치른 뒤 이틀을 쉬고 오는 21일 울산 원정을 떠난다. 체력적인 부분이 고민이지만, 윤 감독은 우선 앞만 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다음이 없는 팀이라 오늘 경기만 생각한다"며 "체력적인 부분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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