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나란히D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포트2의 사우디아라비아, 포트3의 카타르가 D조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쉽지 않은 조 편성이 이뤄졌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민성 감독, 소신 발언 "사우디, 카타르 모두 아시아서 경쟁력 증명"..."하지만, 좋은 성과 내려면 결국 어떤 상대와 만나도 이겨야"

스포탈코리아
2026-07-24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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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게 됐다.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나란히D조에 편성됐다.
  • 그러나 포트2의 사우디아라비아, 포트3의 카타르가 D조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쉽지 않은 조 편성이 이뤄졌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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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나란히D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는 총 15개국이 참가한다. A~C조는 4개 팀, D조는 한국을 포함한 3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를 밟는다.

포트 배정은 지난 1월 진행된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성적을 기준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일본, 중국, 베트남과 함께 톱시드(1포트)에 속해조별리그서 함께 뛰진 않게 됐다.

그러나 포트2의 사우디아라비아, 포트3의 카타르가 D조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쉽지 않은 조 편성이 이뤄졌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한국은 U-23 대표팀 기준 카타르와1승 5무 2패를 기록했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론6승 3무로 앞서 있으나,지난해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는 두 차례 모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조 추첨이 마무리된 직후 이민성 감독은"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모두 아시아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팀"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하지만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결국 어떤 상대와 만나도 이겨야 한다.조별리그부터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표팀은이번아이치·나고야 대회를 통해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남자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이민성 감독은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을 와일드카드로 차출했고, 양민혁, 배준호, 김지수 등 해외파를 대거 발탁해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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