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팀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토마스 뮐러가소감을 전했다. 북중미 축구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풋볼 클럽 매거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올스타전을앞둔 뮐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한 손흥민과 뮐러가 마침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깜짝 고백! "손흥민, FC 바이에른 뮌헨서 함께 뛸 수 있었는데"...토마스 뮐러, 쏘니와 MLS 올스타전 앞두고 기대감 드러내

스포탈코리아
2026-07-28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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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팀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토마스 뮐러가소감을 전했다.
  • 북중미 축구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풋볼 클럽 매거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올스타전을앞둔 뮐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 특히 한 시대를 풍미한 손흥민과 뮐러가 마침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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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팀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토마스 뮐러가소감을 전했다.

북중미 축구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풋볼 클럽 매거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올스타전을앞둔 뮐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MLS 올스타는 오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리가 MX(멕시코 1부 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MLS 올스타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발탁됐다. 뮐러를 비롯해 세바스찬 버홀터(이상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샘 서리지, 하니 무크타르(내슈빌 SC)등이 이름을 올렸고, 여기에 더해 손흥민(LAFC)까지 합류했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한 손흥민과 뮐러가 마침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두 선수는 유럽 무대에서 오랜 기간 같은 시대를 공유했다. 뮐러는 FC바이에른 뮌헨의전성기를 보내며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했고, 손흥민 역시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구단 역사에 남을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커리어 통산 두 선수의 맞대결은 총 9차례 있었다. 대부분 손흥민이분데스리가(함부르크 SV, 바이어 04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시절 성사됐으나, 당시에는 뮐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무 4패를 기록하며승리가 쟁취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뮐러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는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한국 2-0 승)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마누엘 노이어가골문을 비운 사이쐐기골을 터뜨리며 '카잔의 기적'을 완성했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미국 무대(2025 MLS컵 8강전)에서 두 차례 더 맞붙었으나 모두 뮐러가승리를 거뒀다.

오랫동안 그라운드 적수로 마주했던 손흥민과의 만남을 떠올린 뮐러는 "독일 무대에서 손흥민을상대로 늘 경기를 치렀고, 토트넘을 상대로도 몇 차례 맞붙은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뮐러는 손흥민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손흥민은 항상 뮌헨에 합류하기에 충분히 뛰어난 선수였다. 내가 뮌헨에서 그와 함께 뛸 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되진않았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그래도 이번에 그와 독일어로 짧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참 즐거웠다"며 "아마 이번 올스타전에서 쏘니와 이야기하는 게 가장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고친근감을 드러냈다.

사진=DAZN,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클럽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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