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PL) 무대서 한국 축구의 명맥을 이어갈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 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새 시즌 각 구단에서 1군 입지를 다질 가능성이 높은 젊은 선수들을 선정했다.
- 과감하고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앞세워 이번 시즌 1군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PL) 무대서 한국 축구의 명맥을 이어갈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새 시즌 각 구단에서 1군 입지를 다질 가능성이 높은 젊은 선수들을 선정했다.
여기엔 뉴캐슬 소속 박승수의 이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PL 사무국은 "박승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2(PL2)에서 90분당 4.7회의 드리블을 시도했다. 과감하고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앞세워 이번 시즌 1군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팀 내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던 앤서니 고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함에 따라박승수가 자신을 보여줄기회가 열릴것으로 내다봤다.
박승수는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뉴캐슬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 시즌 PL2를 누비며 16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 측면에선 아쉽단 평이 주를 이뤘지만, 지켜본 이들 사이에선 호평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1군 공식전 데뷔엔 실패하며아쉬움을 삼켰다. 다만 이른 시일 내에박승수가 PL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은 나날이커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박승수는 뉴캐슬서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라며 "19세 유망주에겐 조만간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조명했다.

실제로, 최근 뉴캐슬은 오랜 시간 팀을 이끌던 에디 하우 감독이 떠난 후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부임하며 체제 개편의 기로에 서 있다. 고든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이탈로, 사실상 새 판 짜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이는 도전하는 처지인 박승수에겐 유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높다.
만일, 박승수가 데뷔에 성공할 시 한국 축구에도 반가운 기록이 탄생한다.2025년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무려 21년간 이어온 PL 코리안 리거 계보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사진=쿠팡플레이, 뉴캐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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