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긴 채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동하며 제자들을 불법 촬영한 일본의 40대 지도자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매체 TBS는 18일(한국시간) 일본 유소년 축구 클럽 지도자가 합숙 훈련 중 제자들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네모토는 아사노 마사토시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사이타마현 안팎의 여러 축구 클럽에서 지도자 및 스태프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 욕구 채우기 위해 불법 촬영" 범행 인정...'日 충격 사건' 유소년팀 지도자, 제자들 몰카 범죄 적발돼 경찰에 체포

스포탈코리아
2026-08-18 오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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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신분을 숨긴 채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동하며 제자들을 불법 촬영한 일본의 40대 지도자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 일본 매체 TBS는 18일(한국시간) 일본 유소년 축구 클럽 지도자가 합숙 훈련 중 제자들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 조사 결과 네모토는 아사노 마사토시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사이타마현 안팎의 여러 축구 클럽에서 지도자 및 스태프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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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신분을 숨긴 채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동하며 제자들을 불법 촬영한 일본의 40대 지도자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매체 'TBS'는 18일(한국시간) "일본 유소년 축구 클럽 지도자가 합숙 훈련 중 제자들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체포된 인물은 45세의 네모토 신이치. 그는1월 이바라키현 카미쓰시에서 열린 축구 클럽팀 합숙 훈련 중 남학생의 나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모토는 경찰 조사에서 "나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불법 촬영을 했다"며 혐의를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치밀하게 신분을 숨기고 활동해 왔다는 점이다. 조사 결과 네모토는 '아사노 마사토시'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사이타마현 안팎의 여러 축구 클럽에서 지도자 및 스태프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올해 5월다른 외설 사건으로 체포된 바 있으며, 그때 경찰이 압수한 스마트폰과 SD 카드를 분석한 결과 여러 외설 동영상이 발견돼 이번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찰이 압수한 그의 스마트폰에서는 미성년자 등이 찍힌 300건 이상의 불법 사진과 동영상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비슷한 수법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사진=후지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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