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 아틀레티코를 위해 헌신하는 미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의 성공적인 데뷔전과 구단을 향한 진심을 집중 조명했다.
- 성공적인 데뷔전에 스페인 현지는 이강인에게 완전히 매료되었고, 현지 매체들의 극찬이 쇄도하고 있다.
- 이러한 이강인의 행보에 아스는 이강인은 첫 순간부터 아틀레티코의 프로젝트에 매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의 관심을 알았을 때 그는 로히블랑코(아틀레티코 애칭) 구단과 계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스페인 현지는 이강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 아틀레티코를 위해 헌신하는 미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의 성공적인 데뷔전과 구단을 향한 진심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이 한국인 미드필더는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꿈에 그리던 데뷔전을 치렀다"며 "그는 아틀레티코 프로젝트에 헌신하고 있으며, 모든 것은 승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 이미 라커룸의 마음을 얻었고, 이제 아틀레티코 팬들의 마음도 얻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강인은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0일 열린 말라가 CF와의 2026/27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13분 만에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40분에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어진 상황에서 알렉스 바에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아틀레티코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성공적인 데뷔전에 스페인 현지는 이강인에게 완전히 매료되었고, 현지 매체들의 극찬이 쇄도하고 있다.
당초 일각에서는 유니폼 판매를 노린 아시아 마케팅용 영입이 아니냐는 불편한 시각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데뷔전 단 한 경기 만에 완벽한 기량으로 우려를 씻어냈고, 상업적 가치 못지않은 완벽한실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더해 경기를 마친 후 이강인은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구단이 주신 믿음에 반드시 보답하고 싶다"며 겸손한 태도로 팀을 향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강인의 행보에 '아스'는 "이강인은 첫 순간부터 아틀레티코의 프로젝트에 매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의 관심을 알았을 때 그는 로히블랑코(아틀레티코 애칭) 구단과 계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지난 겨울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끝내 마드리드 입성에 성공했고, 팀의 승리를 통해 함께 성장하길 원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유의 친화력도 주목했다. 매체는 "이 선수는 처음부터 라커룸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며 "한국 서울 투어 당시 그는 구단 측의 만류에도 공항에서 직접 선수단을 맞이하려 했고, 이후 로히블랑코 선수단 전체를 서울의 한 식당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환대와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의 폭발적인 마케팅 효과와 전술적 가치도 함께 짚었다. "이 한국인은 엄청나게 많은 유니폼을 팔아치울 것이며, 이미 아틀레티코는 서울에서만 1만 장을 팔았다"며"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팀은 한국 팬들이 시청하기 좋은 시간대에 더 많은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의 공격 전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감독은 말라가전에서 그랬듯 그를 최전방 공격수 바로 뒤에 배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아틀레티코에서 마법의 번호로 통하는 등번호 7번을 단 이강인의 공격 지역 내 퀄리티는 팀에 매우 유용하다"며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그는 강한 개성과 장악력을 갖춘 선수다. 아틀레티코 선수단이 서울로 합류하기 전까지 홀로 훈련에 매진할 정도로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그 미소 뒤에는 자신의 커리어에 찾아온 거대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이 자리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충격' 아슬아슬했던 전북현대 끝내 무너졌다...디펜딩 챔피언 코리아컵 16강 탈락, K3 당진 '자이언트 킬링' 성공→8개 팀 생존](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8/20/2025052909553472264_2484424_275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