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인해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백승호(버밍엄 시티)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가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백승호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뒤 경기 감각까지 끌어올린다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중요한 전력이 될 전망이다.

'韓 중원 사령관' 마침내 돌아온다!...'대표팀 조기 하차' 백승호, 복귀 초읽기 "일주일 뒤 훈련 기대" 아시안컵 청신호

스포탈코리아
2026-10-31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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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부상으로 인해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백승호(버밍엄 시티)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가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특히 백승호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뒤 경기 감각까지 끌어올린다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중요한 전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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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부상으로 인해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백승호(버밍엄 시티)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A매치 휴식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백승호의 몸 상태에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가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승호는 지난 9월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소집됐지만, 부상으로 인해 조기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백승호는 의무팀 및 코치진과의 미팅 결과 남은 경기 출전보다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백승호의 부상 공백은 계속됐다.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최근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특히 지난주 데이비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백승호의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복귀까지 몇 주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회복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결국 백승호는 지난 29일 발표된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특히 대표팀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백승호의 공백이 길어질 경우 중원 구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다.

다만 최근 들어 회복세가 빨라진 모양이다.

데이비스 감독은 링컨 시티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백승호의 회복이 다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마 전체 팀 훈련에 복귀하기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 것으로 기대한다. 그가 다시 팀과 함께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다. 카디프전 이후 새로운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물론 실제 경기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버밍엄 라이브는 "버밍엄은 링컨 시티전을 치른 뒤 밀월과 스완지 시티를 차례로 상대한다.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며 "이러한 일정을 고려하면 백승호가 11월 21일 스토크 시티 원정 이전에 경기에 나서는 것은 예상 밖의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백승호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뒤 경기 감각까지 끌어올린다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중요한 전력이 될 전망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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