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칠레전에서 반전을 약속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를 가진다. 이번 원정에서 주전들이 동행하지 않고, 신예들 위주로 구성됐다.

[기자회견] ‘뚝심’ 벤투, “산체스·비달 못 나오는 것 중요치 않다”

스포탈코리아
2022-06-05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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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칠레전에서 반전을 약속했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를 가진다.
  • 이번 원정에서 주전들이 동행하지 않고, 신예들 위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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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이현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칠레전에서 반전을 약속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를 가진다.

지난 2일 한국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브라질을 맞아 분투했으나 1-5로 패했다. 오답노트 작성 후 빠르게 재정비에 들어갔다. 칠레를 살대로 승리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칠레는 28위로 한국보다 FIFA랭킹이 한 단계 높다. 이번 원정에서 주전들이 동행하지 않고, 신예들 위주로 구성됐다.

경기를 하루 앞둔 5일 온라인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칠레는 최근에 감독이 교체됐다. 스페인, 파라과이 팀에서 지도를 했다. 경험이 많다. 뒤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수비도 강도가 높다. 상대는 짧고 효과적인 빌드업을 추구할 것”이라며,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등이 출전 못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최선의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다. 계속 스타일과 경기력을 발전시켜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브라질전에서 상대 압박과 템포에 고전하는 모습이 보였다. 칠레 역시 압박과 기동력이 좋은 팀이다. 대비책을 묻자 벤투 감독은 “팀마다 스타일이 있다. 브라질과 칠레 모두 수비면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강팀이다. 우리는 훈련 시간이 많지 않았다. 회복에 집중했다. 전술 훈련은 오늘 조금했다”면서, “빌드업은 상대의 압박 방식에 따라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수비는 경기 중, 볼 경합 상황에서 적극성이 필요하다. 포지셔닝만으로 안 된다. 움직임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 완벽한 경기를 하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얼굴들의 출전 여부에 관해 벤투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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