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 서울이랜드는 7위, 부산은 10위다.
-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교체 자원들은 부산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충분했다.

[스포탈코리아=목동] 박주성 기자= 정정용 감독의 선택이 제대로 적중했다.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며 순위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7위, 부산은 10위다.
홈팀 서울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아센호, 까데나시, 김정환이 섰고 중원에 서재민, 김선민, 츠바사, 서보민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이재익, 김원식, 김연수가 구성했고 골문은 윤보상이 지켰다.
정정용 감독은 명단에 변화를 줬다. 핵심 선수인 김인성을 선발이 아닌 벤치에 뒀다. 경기 전 정정용 감독은 “그전 경기에서 전반에도 득점은 했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새로운 조합을 생각했다. 후반에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는 성공이었다. 교체로 들어간 김인성은 부산아이파크의 수비를 급격히 흔들었다. 후반 2분 김인성의 크로스를 까데나시가 해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후반 28분에는 확실한 골이 터졌다. 이동률의 낮은 크로스를 김인성이 해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도움과 골을 기록한 선수 모두 교체로 들어간 자원이다.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제대로 적중한 결과였다.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교체 자원들은 부산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충분했다.
실점을 허용한 부산은 총공세를 펼쳤다. 결국 후반 41분 이상헌의 코너킥을 안병준이 해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교체카드가 적중하며 재미를 봤던 서울이랜드지만 막판 실점을 막지 못해 승점 3점은 1점이 됐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상대 센터백의 약점이었다. 상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제공권보다 속도로 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골을 넣기 위한 선택이었고 그 부분은 잘 이뤄졌다”며 무승부 속 긍정적인 부분에 고개를 끄덕였다.
서울이랜드는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지만 그래도 분명 성과를 거둔 경기였다. 교체카드 활용으로 새로운 공격 루트를 찾았고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갈 수 있는 경기였다. 이제 서울이랜드는 아산, 안산, 안양을 연이어 상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며 순위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7위, 부산은 10위다.
홈팀 서울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아센호, 까데나시, 김정환이 섰고 중원에 서재민, 김선민, 츠바사, 서보민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이재익, 김원식, 김연수가 구성했고 골문은 윤보상이 지켰다.
정정용 감독은 명단에 변화를 줬다. 핵심 선수인 김인성을 선발이 아닌 벤치에 뒀다. 경기 전 정정용 감독은 “그전 경기에서 전반에도 득점은 했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새로운 조합을 생각했다. 후반에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는 성공이었다. 교체로 들어간 김인성은 부산아이파크의 수비를 급격히 흔들었다. 후반 2분 김인성의 크로스를 까데나시가 해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후반 28분에는 확실한 골이 터졌다. 이동률의 낮은 크로스를 김인성이 해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도움과 골을 기록한 선수 모두 교체로 들어간 자원이다.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제대로 적중한 결과였다.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교체 자원들은 부산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충분했다.
실점을 허용한 부산은 총공세를 펼쳤다. 결국 후반 41분 이상헌의 코너킥을 안병준이 해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교체카드가 적중하며 재미를 봤던 서울이랜드지만 막판 실점을 막지 못해 승점 3점은 1점이 됐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상대 센터백의 약점이었다. 상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제공권보다 속도로 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골을 넣기 위한 선택이었고 그 부분은 잘 이뤄졌다”며 무승부 속 긍정적인 부분에 고개를 끄덕였다.
서울이랜드는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지만 그래도 분명 성과를 거둔 경기였다. 교체카드 활용으로 새로운 공격 루트를 찾았고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갈 수 있는 경기였다. 이제 서울이랜드는 아산, 안산, 안양을 연이어 상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