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승우,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이 골을 넣고 나는 어시스트 4개를 하겠다 팀 K리그의 공격수 주민규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밝힌 말이다.
-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른다.
- 마지막으로 주민규는 내년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맞붙고 싶은 팀으로 FC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스포탈코리아=상암] 이성민 기자= "이승우,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이 골을 넣고 나는 어시스트 4개를 하겠다"
팀 K리그의 공격수 주민규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밝힌 말이다.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른다.
주민규는 박태하 감독, 이승우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주민규는 토트넘전에 대해 “세계적인 구단과 경기해 영광이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주민규는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민규는 “토트넘 수비수들과 몸으로 부딪혀 느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팀 K리그의 고참인 주민규는 이번 경기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 모두 해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 내일 경기로 유럽 진출의 기회가 열리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주민규는 토트넘전 희망 스코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4-3으로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 토트넘 팬도 많지만 K리그 팬들도 온다고 생각한다. 이승우,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이 한 골을 넣고 손흥민이 3골을 넣으면 완벽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시스트 4개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민규는 내년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맞붙고 싶은 팀으로 FC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주민규는 “해외에서 처음 본 경기가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와 경기하면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쿠팡플레이를 믿는다”라며 웃었다.
사진= 뉴스1 제공
팀 K리그의 공격수 주민규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밝힌 말이다.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른다.
주민규는 박태하 감독, 이승우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주민규는 토트넘전에 대해 “세계적인 구단과 경기해 영광이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주민규는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민규는 “토트넘 수비수들과 몸으로 부딪혀 느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팀 K리그의 고참인 주민규는 이번 경기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 모두 해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 내일 경기로 유럽 진출의 기회가 열리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주민규는 토트넘전 희망 스코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4-3으로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 토트넘 팬도 많지만 K리그 팬들도 온다고 생각한다. 이승우, 양민혁, 정호연, 윤도영이 한 골을 넣고 손흥민이 3골을 넣으면 완벽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시스트 4개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민규는 내년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맞붙고 싶은 팀으로 FC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주민규는 “해외에서 처음 본 경기가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와 경기하면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쿠팡플레이를 믿는다”라며 웃었다.
사진=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