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2025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 주요 변동사항은 관람 환경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인근 지역 할인정책 확대, 서포터즈 멤버십 추가다.
- 서포터즈 멤버십은 신규로 운영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2025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변동사항은 관람 환경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인근 지역 할인정책 확대, 서포터즈 멤버십 추가다.
먼저 일반석은 W, E, N석으로 구분돼 성인 13,000원, 청소년(중고생) 10,000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로 어린이(초등생) 권종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원정석(S석) 또한 성인, 청소년, 어린이 권종으로 동일하다.
인근 지역 거주자를 위한 할인정책이 확대됐다. 할인 대상은 기존 구미시민에 더해 안동시민과 칠곡군민(주민등록상 거주지)이다. 할인가는 1,000원으로 적용 대상자는 본인 포함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원정석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서포터즈 멤버십은 신규로 운영된다. 서포터즈 멤버십 좌석은 E11 구역으로 구매 시 시즌권 카드, 티켓 할인, 랜 야드, 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포터즈 멤버십은 김천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천은 내달 16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를 통해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