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일본과 베트남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1-1무)에서 쿠보 플레이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쿠보는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꽤 선전하고 있지만, 일본 대표팀에서는 찬밥 신세다. 패스 성공률 69%, 볼을 잃은 횟수가 14회나 된다면서, 일본 모두가 쿠보에게 기대를 했지만, 현재 가치도 존재감도 거의 없다고 혹평했다.

“쿠보 월드컵 못 갈 수도, 신뢰 잃었다” 스페인 대실망

스포탈코리아
2022-03-31 오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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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일본과 베트남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1-1무)에서 쿠보 플레이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 쿠보는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꽤 선전하고 있지만, 일본 대표팀에서는 찬밥 신세다.
  • 패스 성공률 69%, 볼을 잃은 횟수가 14회나 된다면서, 일본 모두가 쿠보에게 기대를 했지만, 현재 가치도 존재감도 거의 없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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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어쩌면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20, 마요르카)를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스페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일본과 베트남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1-1무)에서 쿠보 플레이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아스는 30일 “쿠보가 베트남전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 선수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못 뛸 수도 있다”고 저격했다.

쿠보는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꽤 선전하고 있지만, 일본 대표팀에서는 찬밥 신세다. 이번 최종 예선에서 단 한 차례만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1일 열렸던 사우디아라비아, 이달 24일 호주전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 29일 쿠보가 베트남전에 선발로 나서서 오른쪽 공격을 맡았다.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을 뿐 플레이는 형편없었다. 아무런 결과도 남기지 못한 채 후반 16분에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와 교체됐다.

아스가 정곡을 찔렀다. “일본 팀은 쿠보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패스 성공률 69%, 볼을 잃은 횟수가 14회나 된다”면서, “일본 모두가 쿠보에게 기대를 했지만, 현재 가치도 존재감도 거의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명단 제외로 논란이 된 도안 리츠(PSV 에인트호번)에 관해 “도안 같은 공격적 성향의 선수는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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