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회 가능성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에릭센은 기회가 되고 계약이 성사될 수만 있다면 토트넘 복귀를 열망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 이어 토트넘은 에릭센이 입장을 밝히면서 재회를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회 가능성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에릭센은 기회가 되고 계약이 성사될 수만 있다면 토트넘 복귀를 열망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에릭센이 입장을 밝히면서 재회를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작년 5월 유로 2020 핀란드와의 B조 예선 1차전 도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심장 제세동기의 도움을 받고서야 회복했다. 인간 승리였다.
하지만, 심장 제세동기를 장착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규정으로 에릭센은 인터 밀란을 떠났다.
행선지를 물색하던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영국 무대로 복귀했다.
에릭센은 여전히 번뜩이는 모습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면서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토트넘도 에릭센과 재회를 꿈꾸는 중이다. 인터 밀란에서 인연이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 역시 기회만 된다면 좋은 기억이 있는 토트넘 복귀에 호의적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에릭센은 기회가 되고 계약이 성사될 수만 있다면 토트넘 복귀를 열망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에릭센이 입장을 밝히면서 재회를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작년 5월 유로 2020 핀란드와의 B조 예선 1차전 도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심장 제세동기의 도움을 받고서야 회복했다. 인간 승리였다.
하지만, 심장 제세동기를 장착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규정으로 에릭센은 인터 밀란을 떠났다.
행선지를 물색하던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영국 무대로 복귀했다.
에릭센은 여전히 번뜩이는 모습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면서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토트넘도 에릭센과 재회를 꿈꾸는 중이다. 인터 밀란에서 인연이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 역시 기회만 된다면 좋은 기억이 있는 토트넘 복귀에 호의적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