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9)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빠진 것을 기절로 표현했다. 2021/2022시즌 최고의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하지만 목요일 저녁(현지 날짜)에 발표된 올해의 팀에 살라가 팀 동료인 마네, 맨유 공격수 호날두와 베스트11에 뽑히면서 손흥민이 빠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올해의 팀 손흥민 빠져 충격, 호날두가 왜 있어?” 현직 선수도 폭발

스포탈코리아
2022-06-11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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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9)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빠진 것을 기절로 표현했다.
  • 2021/2022시즌 최고의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 하지만 목요일 저녁(현지 날짜)에 발표된 올해의 팀에 살라가 팀 동료인 마네, 맨유 공격수 호날두와 베스트11에 뽑히면서 손흥민이 빠졌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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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9)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빠진 것을 ‘기절’로 표현했다.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PFA 시상식이 개최됐다. 2021/2022시즌 최고의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살라는 23골을 터트리며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도움도 13개를 기록했다.

문제는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의 제외다. 득점왕과 토트넘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지만,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올해의 팀 공격 부문에 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선정됐다.

‘손흥민 제외’에 한국 팬들은 물론 현지에서도 큰 충격을 받았다. 급기야 현직 선수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직접 목소리를 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 “손흥민이 올해의 팀에서 빠진 건 커티스 데이비스(더비 카운티)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비의 수비수는 호날두에 대한 편견이 적용되고 있다”고 분노를 표했다.

매체는 “토트넘 공격수(손흥민)는 살라와 골든부츠 우승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목요일 저녁(현지 날짜)에 발표된 올해의 팀에 살라가 팀 동료인 마네, 맨유 공격수 호날두와 베스트11에 뽑히면서 손흥민이 빠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애스턴 빌라, 버밍엄 시티, 헐 시티에 몸담으며 프리미어리그 146경기에 출전한 데이비스가 손흥민의 자질이 없었다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호날두는 명성을 바탕으로 들어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카이스포츠도 “호날두가 포함됐지만, 손흥민이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데이비스의 인터뷰도 실렸다. 토크 스포츠를 통해 “가장 실망스러운 건 손흥민이다. 6명 후보 중에 그가 없다는 놀라울 따름이다. 믿을 수 없다”면서, “시상식에서 투표용지를 받으면 선수들은 1위가 누구인지 당연히 생각한다. 올해의 팀에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맨유 선수들이 있다. 그 맨유는 선수는 우연히 호날두”라며 손흥민이 없는 것에 분노했다.

살라, 호날두, 마네, 베르나르도 실바(맨시티),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주앙 칸셀루(맨시티),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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