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이제는 토트넘 홋스퍼행을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트라오레 영입을 추진했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윙 포워드이며 상황에 따라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좌 SON·우 아다마 실현?… “토트넘 합류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2022-08-30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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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이제는 토트넘 홋스퍼행을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트라오레 영입을 추진했다.
  • 좌우를 가리지 않는 윙 포워드이며 상황에 따라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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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이제는 토트넘 홋스퍼행을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30일(한국 시간) “트라오레는 토트넘 합류를 바란다”면서도 “(울버햄프턴이) 너무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트라오레 영입을 추진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트라오레를 우측 윙백으로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트라오레는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꺼렸고, ‘친정’ FC 바르셀로나의 부름을 받아 6개월간 임대 생활을 했다.

다시금 울버햄프턴으로 복귀한 트라오레지만, 이적을 고려한다. 계약이 딱 1년 남았기에 울버햄프턴도 매각과 동행의 갈림길에 서 있다. 만약 트라오레가 잔류한다면, 내년에는 이적료를 한 푼도 챙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침 토트넘이 트라오레에게 손짓한다. 토트넘은 브리안 힐이 또 한 번 발렌시아 임대를 다녀올 가능성이 크다. 다만 콘테 감독은 공격 포지션 ‘더블 스쿼드’를 원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는 탓에 각 포지션마다 2명의 선수가 포진하기를 열망한다.

트라오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윙 포워드이며 상황에 따라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특히 후반 투입 시 폭발적인 드리블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도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물론 울버햄프턴이 쉽게 놔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최근 브루노 라즈 울버햄프턴 감독은 “이제 그는 우리와 함께 있다.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해 행복하다’는 신호를 줘서 만족한다”며 잔류를 시사했다.

다만 ‘더 부트 룸’은 “트라오레는 라즈 감독의 계획에서 그다지 중요한 선수가 아닌 것 같다”며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봤다. 또한 “트라오레는 토트넘 입단을 원하며 자유계약 선수가 될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트라오레의 울버햄프턴 퇴단이 이뤄지려면,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다.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에서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가 적정선으로 언급되고 있다. 남은 이틀간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이 이적료를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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