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안토니가 맨유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 안토니는 1억 유로(약 1350억)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 맨유 이적이 임박한 안토니는 선수 등록 문제로 레스터가 아닌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한 안토니의 데뷔전 상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안토니가 맨유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안토니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려면 수요일 정오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 비자와 워크 퍼밋 등으로 촉박할 수 있다”며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였다. 아약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재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안토니 역시 맨유 이적을 원했다. 스승과 재회를 원했고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머물 집을 물색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맨유도 안토니 영입에 탄력을 받았다. 개인 합의를 마친 상황에서 아약스에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빈번히 퇴짜를 맞았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적료를 상향 조정해 아약스에 제안을 건넸고 절대 꺾이지 않을 것 같았던 의지가 무너졌다.
안토니는 1억 유로(약 1350억)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맨유 이적이 임박한 안토니는 선수 등록 문제로 레스터가 아닌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안토니가 맨유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안토니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려면 수요일 정오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 비자와 워크 퍼밋 등으로 촉박할 수 있다”며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였다. 아약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재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안토니 역시 맨유 이적을 원했다. 스승과 재회를 원했고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머물 집을 물색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맨유도 안토니 영입에 탄력을 받았다. 개인 합의를 마친 상황에서 아약스에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빈번히 퇴짜를 맞았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적료를 상향 조정해 아약스에 제안을 건넸고 절대 꺾이지 않을 것 같았던 의지가 무너졌다.
안토니는 1억 유로(약 1350억)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맨유 이적이 임박한 안토니는 선수 등록 문제로 레스터가 아닌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