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이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기장 내 응급의료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는 혹서기 및 시즌 폐막전 등 주요 홈경기에서 학과 차원의 응급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지난 3일 홈경기에서는 경기장 장외 공간에 응급처치 체험 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이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기장 내 응급의료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는 혹서기 및 시즌 폐막전 등 주요 홈경기에서 학과 차원의 응급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대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지난 3일 홈경기에서는 경기장 장외 공간에 응급처치 체험 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부스에는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팬들과 어린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직접 교육 진행에 나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안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과 장비를 활용해 가슴 압박 방법과 응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직접 체험했으며, 실제 위급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 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형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팬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지식을 배우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티F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장 내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 이명렬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팬들과 만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스포츠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천안시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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