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발표를 통해 리버풀과 결별이 확정된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둥지를 틀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 이들의 보도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살라는 크게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2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만일 살라가 LAFC 유니폼을 입을 시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공식 발표를 통해 리버풀과 결별이 확정된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둥지를 틀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리버풀의 '레전드' 살라는 지난 3월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과 함께한 오랜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살라는"결국 오고 말았다. 이번이 내작별 인사의 첫 번째다. 나는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을 떠나게 된다. 이 구단과 도시, 그리고 이곳의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로 이렇게까지 깊이 자리 잡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며 "리버풀은 단순한 축구 클럽이 아니다. 열정이자 역사이고, 하나의 정신이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우리는 함께 승리를 나눴고, 가장 중요한 트로피들을 들어 올렸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도 함께 이겨냈다. 이곳에 있는 동안 함께했던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과거와 현재의 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살라의 행선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살라를 향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고주장했다. '스포팅 뉴스'는 MLS로의 이적 가능성을 조명하며 LAFC와 LA 갤럭시가 강력한 후보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트랜스퍼 라이브' 역시 4일 "살라가 MLS 이적을 단호하게 고려 중에 있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준비를 끝냈다"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족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보도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살라는 크게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2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만일 살라가 LAFC 유니폼을 입을 시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살라와 손흥민 두 사람은 리버풀과 토트넘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로, PL서 오랜 시간 활약했고, 2021/22 시즌엔 공동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올레,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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