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 지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스쿼드 보강을 위해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 대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특히 지난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 FC와의맞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승점 64점(18승 10무 7패)을 확보, 리그 3위를 수성했고,6위 AFC 본머스(12승 16무 7패·승점 52)와의 승점 격차를 12점 차까지 벌리며3년 만에 UCL 진출권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 지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스쿼드 보강을 위해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고 대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독일 매체 '푸스발다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케인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그를 PL 최고 연봉자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현재 주급 1위인 엘링 홀란의 52만 5,000파운드(약 10억 5,000만 원)를 넘어서는 파격적인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 시즌 극적인 반전에 성공하며 명가 재건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초반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조기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으나, 지난 1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특히 지난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 FC와의맞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승점 64점(18승 10무 7패)을 확보, 리그 3위를 수성했고,6위 AFC 본머스(12승 16무 7패·승점 52)와의 승점 격차를 12점 차까지 벌리며3년 만에 UCL 진출권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맨유의 시선은 이제 우승 경쟁으로 향하고 있다. 스쿼드 강화의 핵심은 단연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영입이며, 이에 따라 해리 케인이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된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케인의 복귀를 위해 최대 1억 2,000만 파운드(약 2,40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명실상부 현세대 최고의 골잡이다. 2023년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FC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첫 시즌에만 45경기 44골 12도움을 몰아치며 적응기 없는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기세는 더욱 압도적이다. 52경기출전해 무려 57골 6도움이라는 괴물 같은 스탯을 기록 중이며, 조기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은 데 이어 독일축구연맹(DFB) 포칼과 UCL 준결승에 진출해 트레블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이러한 케인은 맨유 입장에서 전력을 단숨에 우승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다만 걸림돌도 존재한다. 케인은 그간 공개적으로뮌헨 생활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내 왔으며, 구단 역시 2027년까지인 기존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협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과연 맨유가 뮌헨의 철벽 방어를 뚫고 PL이 낳은최고의 스타를 다시 잉글랜드로 불러들일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UNITED EDIT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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