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계약 종료 후 무직 상태가 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백수생활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뉴캐슬이 카리우스에게 관심을 돌리는 이유는 백업 골키퍼인 칼 달로의 부상이다. 그는 지난 7일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다.

백업 골키퍼 부상당한 뉴캐슬, 대체자는 전 리버풀 GK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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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과 계약 종료 후 무직 상태가 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백수생활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 뉴캐슬이 카리우스에게 관심을 돌리는 이유는 백업 골키퍼인 칼 달로의 부상이다.
  • 그는 지난 7일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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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과 계약 종료 후 무직 상태가 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백수생활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뉴캐슬이 카리우스를 데려오기 위해 사전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이 카리우스에게 관심을 돌리는 이유는 백업 골키퍼인 칼 달로의 부상이다. 그는 지난 7일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중인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2023년 1월까지 데려올 수 없다.

결국, 당장 데려올 수 있는 카리우스에게 눈을 돌려야 했다. 여름 이적시장은 지난 1일을 기점으로 끝났지만, 무소속 선수는 이적시장이 끝나도 영입이 가능하다.

카리우스는 지난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실수 남발 이후 리버풀에서 쫓겨나다시피 외면당했다. 이후 베식타스, 우니온 베를린으로 2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 돌아왔으나 리버풀과 계약을 마무리 했다.

그는 실수가 부각되지만, 큰 대회에서 경험이 풍부하다. 뉴캐슬이 카리우스 영입으로 급한 불을 끄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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