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장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포르투갈 축구협회(FPF)은 최근 호날두에게 퀴나스 데 오로 2022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일반적인 선수라면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시기다.

호날두, 대표팀 은퇴할 생각없다..."2024 유로서도 포르투갈 책임질 것"

스포탈코리아
2022-09-21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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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장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 포르투갈 축구협회(FPF)은 최근 호날두에게 퀴나스 데 오로 2022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 일반적인 선수라면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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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당장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포르투갈 축구협회(FPF)은 최근 호날두에게 '퀴나스 데 오로 2022'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득점자가 된 것에 대해 축하하기 위해서다.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117골을 터뜨리며 역사가 됐다.

포르투갈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호날두는 시상식에서 자신의 은퇴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85년생인 호날두는 불혹의 나이다. 일반적인 선수라면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시기다.

그러나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로 대회에도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호날두는 "대표팀에서의 내 경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난 월드컵에 나갈 것이고 유로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 대표팀은 내가 맡는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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