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더 견고한 허리를 원한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11일 토트넘이 스포르팅CP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1)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 몸담고 있던 이브 비수마를 품었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허리로 안 돼... “1,112억 우루과이산 콘테가 열망한다”

스포탈코리아
2022-10-11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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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더 견고한 허리를 원한다.
  • 포르투갈 레코드는 11일 토트넘이 스포르팅CP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1)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 몸담고 있던 이브 비수마를 품었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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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더 견고한 허리를 원한다. 우루과이 국가대표를 찜했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11일 “토트넘이 스포르팅CP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1)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우루과이 CA 페닉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파말리카오(포르투갈)를 거쳐 2021년 여름 스포르팅에 입성했다. 공수 능력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 패스, 드리블, 인터셉트, 태클 능력을 고루 갖췄다. 미드필더로서 큰 약점이 없다는 평가(후스코어드닷컴)다. 이번 시즌 공식 12경기를 소화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이미 6경기를 뛰었다.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이 우가르테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스포르팅은 선수와 재계약 체결이 목표다. 현재 설정된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약 834억 원)다. 갱신 시 더욱 상향된 8,000만 유로(1,112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 몸담고 있던 이브 비수마를 품었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에서 225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우가르테를 비수마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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