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가 공짜에 맛을 들였다.
- 내년 여름에도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자원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는 마테우 알레마니 바르셀로나 단장이 계속해서 낮은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며 현재 바르셀로나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은골로 캉테(첼시)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공짜에 맛을 들였다. 내년 여름에도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자원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는 "마테우 알레마니 바르셀로나 단장이 계속해서 낮은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며 "현재 바르셀로나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은골로 캉테(첼시)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고생하자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쏠쏠한 영입을 이어왔다. 재미를 본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살피면서 영입 대상을 추리고 있다. 공짜로 데려올 수 있는 후보 중 최고는 캉테다. 내년 6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캉테는 리빌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캉테를 원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엘 치링기토에 따르면 캉테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 캉테가 후방에 위치해 가비와 페드리를 보좌하는 그림이 최고라는 입장이다. 매체는 "캉테가 어린 가비와 페드리를 보완하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는 "마테우 알레마니 바르셀로나 단장이 계속해서 낮은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며 "현재 바르셀로나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은골로 캉테(첼시)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고생하자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쏠쏠한 영입을 이어왔다. 재미를 본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살피면서 영입 대상을 추리고 있다. 공짜로 데려올 수 있는 후보 중 최고는 캉테다. 내년 6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캉테는 리빌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캉테를 원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엘 치링기토에 따르면 캉테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 캉테가 후방에 위치해 가비와 페드리를 보좌하는 그림이 최고라는 입장이다. 매체는 "캉테가 어린 가비와 페드리를 보완하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