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5개 팀을 전했다. 최근 다수의 언론들은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이적을 원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음바페가 PSG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고 가능한 빨리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PSG 떠나고픈 음바페, 영국 언론 예측 이적 가능한 5팀

스포탈코리아
2022-10-12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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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5개 팀을 전했다.
  • 최근 다수의 언론들은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이적을 원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 음바페가 PSG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고 가능한 빨리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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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어떤 팀으로 가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 시간)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5개 팀을 전했다.

최근 다수의 언론들은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이적을 원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음바페가 PSG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고 가능한 빨리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이에 이 매체는 음바페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다섯 팀을 정리했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지난 여름 음바페 영입을 코앞에 뒀지만 음바페가 돌연 PSG와 재계약을 선택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음바페는 여전히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어 양쪽의 대화만 잘 진행된다면 레알행은 손쉽게 가능해 보인다. PSG의 태도는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다음은 리버풀이다. 스페인 매체들은 음바페가 떠날 경우 이적이 가능한 팀을 리버풀이라고 주장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음바페 영입을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풀이 거액을 투자해 음바페를 영입할지는 미지수다.

다음은 첼시다. 첼시는 최근 구단주가 바뀌며 재정적으로 여유로움이 생겼다. 음바페는 어린 시절 첼시에서 훈련을 한 경험이 있어 친숙한 구단이다. 심지어 찰튼과 친선전에 나섰고 좋은 경험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맨유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구단 중 하나인 맨유는 모든 선수들과 연결된다. 맨유는 음바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음바페 영입을 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마지막은 맨시티다. 잉글랜드 챔피언 맨시티 역시 음바페의 이적료와 급여를 부담할 수 있는 몇 팀 중 하나다. 과르디올라 감독 그리고 엘링 홀란드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는 음바페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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