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가 김민재(나폴리)를 극찬하는데 애꿎은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교 대상이 됐다.
- 김민재는 매과이어가 꿈으로만 꿀 수 있는 스피드, 영리함, 볼 컨트롤의 능력을 갖췄다.
- 김민재는 완전체 수비수이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라고 극찬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 매체가 김민재(나폴리)를 극찬하는데 애꿎은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교 대상이 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나폴리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승으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당한 시작이다"라면서 올 시즌 나폴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3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선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 김민재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1,000만 유로도 되지 않는 헐값에 데려왔다. 이적 당시 존재감이 없던 선수였지만 지금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다. '조지아 특급'으로 불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라스파도리는 사수올로에서 영입됐는데 드리스 메르턴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를 두고 가장 많은 칭찬을 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페네르바체가 영입했을 때 도박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김민재는 매과이어가 꿈으로만 꿀 수 있는 스피드, 영리함, 볼 컨트롤의 능력을 갖췄다. 김민재는 완전체 수비수이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라고 극찬했다.
애꿎은 매과이어가 비교 대상이 됐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을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주장 완장까지 맡기며 기대를 했지만 이제는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에 밀렸고 출전하더라도 맨유 팬들이 매과이어를 향해 야유를 퍼부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나폴리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승으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당한 시작이다"라면서 올 시즌 나폴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3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선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 김민재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1,000만 유로도 되지 않는 헐값에 데려왔다. 이적 당시 존재감이 없던 선수였지만 지금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다. '조지아 특급'으로 불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라스파도리는 사수올로에서 영입됐는데 드리스 메르턴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를 두고 가장 많은 칭찬을 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페네르바체가 영입했을 때 도박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김민재는 매과이어가 꿈으로만 꿀 수 있는 스피드, 영리함, 볼 컨트롤의 능력을 갖췄다. 김민재는 완전체 수비수이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라고 극찬했다.
애꿎은 매과이어가 비교 대상이 됐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을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주장 완장까지 맡기며 기대를 했지만 이제는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에 밀렸고 출전하더라도 맨유 팬들이 매과이어를 향해 야유를 퍼부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