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 봤다.
- 엘 클라시코에서 유난히 강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이 생각날 만 하다.
- 바르사는 지난 16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2022/2023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 봤다. 엘 클라시코에서 유난히 강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이 생각날 만 하다.
바르사는 지난 16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2022/2023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선두 레알과 격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이날 패배 이후 생각나는 이름이 있다면 메시다. 메시는 지난 2021년 여름 PSG로 떠나면서 지난 시즌부터 엘 클라시코에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 바르사는 메시 없이 치른 엘 클라시코 4경기 동안 1승 3패로 부진했다.
이는 기록으로도 말해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경기 후 21세기 이후 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자 기록을 정리해 보도했다.
메시가 압도적이다. 그는 역대 엘 클라시코 45경기 동안 26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골을 훌쩍 뛰어 넘을 정도다.
바르사는 메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특급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데려왔다. 그런데도 메시가 보여준 임펙트는 여전히 바르사에 강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바르사는 지난 16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2022/2023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선두 레알과 격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이날 패배 이후 생각나는 이름이 있다면 메시다. 메시는 지난 2021년 여름 PSG로 떠나면서 지난 시즌부터 엘 클라시코에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 바르사는 메시 없이 치른 엘 클라시코 4경기 동안 1승 3패로 부진했다.
이는 기록으로도 말해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경기 후 21세기 이후 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자 기록을 정리해 보도했다.
메시가 압도적이다. 그는 역대 엘 클라시코 45경기 동안 26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골을 훌쩍 뛰어 넘을 정도다.
바르사는 메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특급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데려왔다. 그런데도 메시가 보여준 임펙트는 여전히 바르사에 강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