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과 포르투갈 대표팀이 중요한 시기에 핵심 공격수 디오구 조타를 잃게 생겼다.
- 포르투갈이 그의 출전을 두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 한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과 상대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과 포르투갈 대표팀이 중요한 시기에 핵심 공격수 디오구 조타를 잃게 생겼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8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극복할 반전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승리에도 웃을 수 만 없었다. 조타가 부상을 당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경기 후 보도에서 “조타가 부상 당한 시점이 월드컵 한 달 전이다. 포르투갈이 그의 출전을 두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조타의 부상 소식은 대한민국 A대표팀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과 상대한다. 조타는 리버풀은 물론 포르투갈 공격 핵심 멤버로서 한국에 위협적이다. 만약, 조타가 빠지게 된다면 강력한 포르투갈 2선에 옵션 하나가 줄어든다.
리버풀도 포르투갈 대표팀과 다르지 않다. 루이스 디아스가 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에 이어 조타까지 빠지면 공격진에 부담이 상당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8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극복할 반전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승리에도 웃을 수 만 없었다. 조타가 부상을 당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경기 후 보도에서 “조타가 부상 당한 시점이 월드컵 한 달 전이다. 포르투갈이 그의 출전을 두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조타의 부상 소식은 대한민국 A대표팀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과 상대한다. 조타는 리버풀은 물론 포르투갈 공격 핵심 멤버로서 한국에 위협적이다. 만약, 조타가 빠지게 된다면 강력한 포르투갈 2선에 옵션 하나가 줄어든다.
리버풀도 포르투갈 대표팀과 다르지 않다. 루이스 디아스가 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에 이어 조타까지 빠지면 공격진에 부담이 상당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