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황희찬의 새 스승, 박지성 전 소속팀 감독까지 후보군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석인 감독 자리를 메우기 위해 후보군을 늘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울버햄튼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감독 마이클 비일은 감독 후보군 1순위로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결국, 비일을 비롯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감독까지 후보군에 올리며 접촉하고 있다.

오리무중 황희찬의 새 스승, 박지성 전 소속팀 감독까지 후보군

스포탈코리아
2022-10-17 오전 09:12
69
뉴스 요약
  • 오리무중 황희찬의 새 스승, 박지성 전 소속팀 감독까지 후보군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석인 감독 자리를 메우기 위해 후보군을 늘리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울버햄튼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감독 마이클 비일은 감독 후보군 1순위로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 결국, 비일을 비롯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감독까지 후보군에 올리며 접촉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오리무중 황희찬의 새 스승, 박지성 전 소속팀 감독까지 후보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석인 감독 자리를 메우기 위해 후보군을 늘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울버햄튼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감독 마이클 비일은 감독 후보군 1순위로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브루누 라지 전 감독을 경질했다. 최근 세비야와 결별한 훌렌 로페테기를 선임하려 했지만, 개인사정을 이유로 거부 당했다.

결국, 비일을 비롯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감독까지 후보군에 올리며 접촉하고 있다. ‘더 선’은 누누보다 비일의 선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울버햄튼이 비일 감독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있다. 그는 울버햄튼이 필요하는 진보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더구나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에서 지도자 경험도 있어 포르투갈어를 할 줄 안다. 다수 주전들이 포르투갈 출신이기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