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2연패로 선두 경쟁은 물론 3위 자리마저 위협 받고 있다.
- 결국, 현재 부상으로 빠진 히샬리송이 거론되고 있다.
- 히샬리송은 지난 16일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11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2연패로 선두 경쟁은 물론 3위 자리마저 위협 받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만으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에 1-2로 패배했다. 올 시즌 첫 리그 2연패에 4위 뉴캐슬과 승점은 2점 차로 좁혀졌다. 선두 아스널과 격차는 5점에서 좁히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수비에서 에릭 다이어와 위고 요리스의 실책이 결정적이었지만, 공격도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케인이 골을 넣었음에도 손흥민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는 전반 10분 뉴캐슬 골키퍼 닉 포프의 일대일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현재 부상으로 빠진 히샬리송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같은 날 폴 브라운 기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브라운은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기대와 달리 골을 넣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가끔 토트넘에 중요했고, 현재 히샬리송을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외에도 데얀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결국, 손흥민과 케인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다. 둘은 토트넘 특급 에이스이지만, 빡빡한 일정과 상대의 집중 견제에 힘겨워하고 있다.
결국,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75억 원) 이적료로 히샬리송을 데려왔다. 히샬리송은 지난 16일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11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에 히샬리송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에 1-2로 패배했다. 올 시즌 첫 리그 2연패에 4위 뉴캐슬과 승점은 2점 차로 좁혀졌다. 선두 아스널과 격차는 5점에서 좁히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수비에서 에릭 다이어와 위고 요리스의 실책이 결정적이었지만, 공격도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케인이 골을 넣었음에도 손흥민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는 전반 10분 뉴캐슬 골키퍼 닉 포프의 일대일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현재 부상으로 빠진 히샬리송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같은 날 폴 브라운 기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브라운은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기대와 달리 골을 넣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가끔 토트넘에 중요했고, 현재 히샬리송을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외에도 데얀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결국, 손흥민과 케인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다. 둘은 토트넘 특급 에이스이지만, 빡빡한 일정과 상대의 집중 견제에 힘겨워하고 있다.
결국,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75억 원) 이적료로 히샬리송을 데려왔다. 히샬리송은 지난 16일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11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에 히샬리송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