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8세 아르헨티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됐다.
-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선수지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보다 호날두를 더 우상으로 여긴다.
- 이제는 가르나초가 호날두와 비교되면서 가파른 성장을 부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어린 호날두가 생각나네."
18세 아르헨티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됐다.
가르나초는 지난 28일 FC셰리프전에 나서 훌륭한 개인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직은 적은 기회만 부여받고 있는 유망주인 가르나초인데 셰리프를 상대로 79분을 뛰며 패기 넘치는 움직임을 과시했다.
공격 2선 측면에 선 가르나초는 상대 수비수와 자주 경합했다. 패스를 주고받는 비중이 상당해 꽤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가르나초의 활약에 폴 스콜스는 호날두에 비유했다. 스콜스는 'BT스포츠'를 통해 "자신있게 기술을 쓰고 공을 내려놓는 모습이 어릴 때 호날두를 떠올리게 한다. 양발로 공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가르나초에게 최고의 칭찬이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선수지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보다 호날두를 더 우상으로 여긴다. 지난 4월에는 본의 아니게 '메호대전'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호날두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한 해트트릭 기념볼을 선물받은 가르나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OAT(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칭송했다.
아르헨티나 선배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발끈해 큰 이슈가 됐다. 아구에로는 가르나초의 글에 "너가 메시와 경기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라고 답해 메호대전을 유발했었다. 이제는 가르나초가 호날두와 비교되면서 가파른 성장을 부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8세 아르헨티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됐다.
가르나초는 지난 28일 FC셰리프전에 나서 훌륭한 개인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직은 적은 기회만 부여받고 있는 유망주인 가르나초인데 셰리프를 상대로 79분을 뛰며 패기 넘치는 움직임을 과시했다.
공격 2선 측면에 선 가르나초는 상대 수비수와 자주 경합했다. 패스를 주고받는 비중이 상당해 꽤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가르나초의 활약에 폴 스콜스는 호날두에 비유했다. 스콜스는 'BT스포츠'를 통해 "자신있게 기술을 쓰고 공을 내려놓는 모습이 어릴 때 호날두를 떠올리게 한다. 양발로 공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가르나초에게 최고의 칭찬이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선수지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보다 호날두를 더 우상으로 여긴다. 지난 4월에는 본의 아니게 '메호대전'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호날두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한 해트트릭 기념볼을 선물받은 가르나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OAT(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칭송했다.
아르헨티나 선배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발끈해 큰 이슈가 됐다. 아구에로는 가르나초의 글에 "너가 메시와 경기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라고 답해 메호대전을 유발했었다. 이제는 가르나초가 호날두와 비교되면서 가파른 성장을 부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